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병인년 대박해 때 무명의 교인들이 순교한 거룩한 땅이며, 성모님의 품처럼 아늑한 자연경관을 지닌 곳으로
1991년 10월 7일(로사리인 동정 마리아 축일, 수원교구 설정 기념일)에 성모님께 봉헌되었고 한국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마리아 순례성지로 선포되었다.
성지의 광장과 묵주기도의 길은 그동안 설계 도면도 없이 조금씩 땅을 사들여 여러 차례에 걸쳐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상황에 맞게 조금씩 넓히고 다듬은 것이다.
이곳에는 남양 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형 묵주알, 그리스도 왕상, 성모 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 성인상 등이 있다.
남양성모성지는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 사업을 통해 성모님 품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천주교 신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보타가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장애인 주차장
- 남양성모성지 내부로 일반 방문객 차량 진입이 안됨
- 주차장에서 내부 성당까지 약 350미터
접근로
- 주차장-내부 시설간 이동로
- 전체적으로 완만하게 긴 경사로
진입로 옆 촛불 봉헌실
- 경사로가 있으나 폭과 회전공간이 좁아서 휠체어 등 이용 진입이 다소 불편
내부 성당진입로
- 성당 진입구간 경사로
내부 성당
- 경사로 설치
- 성당 내부로는 신발을 벗고 이용하는 방식
묵주기도길
- 묵주기도의 길은 비포장 상태
- 구간별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급함
장애인 화장실
- 남양성모성지 입구 주차장, 성지 안쪽 공연장 뒤편에 위치
- 유효공간이 충분
장애인 화장실
- 세면대 이용에 편리한 높이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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