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향교지> 기록에 따르면 남양향교는 고려시대인 1305년(충렬왕 31년) 또는 조선시대인 1398년(태조 7년)에 지금의 남양고등학교 인근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873년(고종10)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남양향교는 이 지역의 유일한 공공교육기관으로서 지방 학생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외삼문을 지나 바로 앞에 위치한 명륜당이 학생들의 교육장이다.
명륜당 양쪽에는 기숙사인 동재, 서재가 자리하고 있다. 명륜당 뒤, 내삼문을 지나 위쪽에 위치한 대성전에서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성현 7위와 최치원, 설총을 비롯한 우리나라 성현 18현을 모시고 제례와 분향을 올린다.
음력 2월과 8월 정(丁)일에 열리는 ‘남양향교 석전대제’는 공자를 포함한 25성현에 대한 제례 의식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이다.
이 외에도 음력으로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에 분향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중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장
- 도로에서 약 30m 진입 후 주차장이 있음
※ 주차공간이 협소함
※ 장애인 주차장은 1면 있음
주출입구
- 도로에서 진입 시 인도와 좁은 골목을 통과해야 함
※ 보행자 주의
주출입구
- 건물 진입은 계단을 통해서만 가능
※ 유모차, 휠체어 이용 불가
주출입구
- 외삼문, 내삼문 통과후 수로가 있으므로 주의
내부시설
- 명륜당, 동재, 서재, 대성전
※ 유모차, 휠체어 이용 불가
전경
- 대성전 앞에서 남양읍 조망이 가능
보호수
- 명륜당 앞 소재
보호수
- 대성전 앞 소재
화장실
- 향교의 첫 번 째 출입문(외삼문) 통과 후 명륜당 우측, 동재 뒤편에 있음
※ 장애인 화장실은 없음
※ 유모차, 휠체어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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