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마을, 풍요로운 어촌으로 거듭나는 매향리
아주 먼 옛날부터 고온포(古溫浦)라 불렀는데 리명칭을 지을 때 서원과 구장이라는 문장가가 글짚기를 하여 서원은 매(梅)자를 구장은 향(香)자를 짚어서 매향리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1951
한국전쟁 중 미군이 농섬을 해상표적으로 삼고 사격을 시작
1954
본격적으로 사격장 주변지역에 미국이 주둔하기 시작
1955
매향리 사격장(쿠니 사격장) 설치
1989
03 팀스피리트훈련 중 피해주민 700여 명 3주간 육상, 농섬사격장 완전 점거 농성
1994
12.14 불발탄 폭발사건으로 198채의 가옥 균열피해 배상요구 및 대책촉구 위해 미군기지 앞 3개월 천막 농성. 한미 배상심의위원회로부터 3억 5천만원 받음
2000
05.08 주민 6명이 다치는 매향리 오폭사건 발생
06.02 사격장 철폐 기자회견, 폭격훈련 알리는 황색 깃발 찢은 전만규 대책위원장이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기물손괴 혐의로 구속
08.18 국방부 육상 기총사격장 폐쇄 발표
2001
08.13 주민 2,222명 국가 상대로 추가 손해배상 소송 제기 (이후 149명 추가, 원고인단 총 2,371명)
2005
08.12 매향리 사격장 완전 폐쇄
2016
착공일 :2016. 4. 1.
준공일 : 2017. 5. 31.